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타 올스타즈 (문단 편집) === 카오스와의 차이점 === 한국에서는 대체로 카오스를 접한 뒤 도타 올스타즈에 입문하는 경우가 많은 데[* 현재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고나서 도타 올스타즈나 도타2를 접하는 경우도 많다.], 처음 도타 올스타즈를 접할 때에는 매우 답답할 수도 있을 것이다. 도타 올스타즈는 카오스와는 다르게 돈벌이가 쉽지가 않은 편이며 시간이 경과되는 동안 들어오는 돈의 양도 적은 편이다. 카오스는 한국인들 성격에 맞게 빠른 전개가 특징이고, 어느 정도 레벨에 오르면 라인 크립은 단순한 돈줄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지 않거나 게임 진행의 큰 변수가 되지 않게 된다. 이 시점에는 이 라인 저 라인 혼자 다니면서 해결사 역할이 가능하다. 즉 일당백의 무쌍이 가능한 아레나적 성격이 더 강해진다. 반면에 도타 올스타즈의 경우에는 애초에 라인 몹이 굉장히 세서 웬만한 캐릭터나 레벨이 아닌 이상 카오스처럼 라인 몹의 공격은 무시하고 적 영웅만 공격하는 행위를 쉽사리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적 배럭이 부서졌을 때 해당 라인의 라인 몹은 더 강해져서 아이템 바리바리 올린 캐리라도 조심해야 한다. 한 라인의 배럭이 부서지면 그 라인의 크립은 강화돼서 스폰되며[* 죽었을 때 주는 골드와 경험치도 줄어든다.], 3군데의 배럭과 타워가 모두 부셔졌을 경우 '메가 크립'이 나오는데 이건 레벨 20이상의 영웅들도 혼자 상대하기 상당히 버겁다.[* 사실 발린다. 메가 크립은 피가 1000이 넘는다. 당연히 아군 크립은 상대도 안되니 계속 쌓이고... 메가 크립이 나오기 전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다수. 메가 크립이 나오면 게임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일단 체력도 많고 엄청 많이 스폰돼서 타워를 끼고도 죽기 일보 직전까지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도타 올스타즈에서는 혼자서 무쌍하기가 사실상 어렵다. 크리 있는 캐리가 잘 크면 무쌍이 가능하긴 하다. 어느 영웅이든 한 영웅을 웬만해서 골로 보내기가 어렵다는 데에 기인한다. 물론 영웅 운전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물론 나이트 스토커나 슬라다 같은 갱킹 특화 영웅은 1:1 상황에서 매우 강하다. --2:1도 문제 없다--] 덕분에 이 라인 저 라인 타고 다니면서 해결사 노릇을 하기 보다는 아군이랑 초반부터 몰려다니면서 적을 견제하는데, 이 때문에 정보전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와드는 꼭 박고 다니자. 정말정말 최소한 어떠한 룬이 어디에 위치했는지 정도는 아는 것이 좋다. --열심히 갱킹 중이었는데 발라나가 더블 데미지를 먹고 달려오면 정말 오금이 저린다--] 그렇게 항상 주변의 적 영웅이 사라졌을 시에 이를 아군에게 보고 하는 것이 아군에게 이롭다.[* 사라진 영웅은 대부분 아군 영웅을 사냥 하기 위해 빠진다. 우물로 간 경우는 제외.] --마냥 그로케 하지 못하묜 자넨 동료를 잃게 되겠지-- 그리고 카오스하면 익숙한 포탈 시스템이 여기에는 없다. 포탈 스크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무적이 아니다!!''' 게다가 안티매직포션도 없어서 주문 흡수도 불가능하지만 '블랙 킹 바'라고, 내 캐릭에게 아바타 스킬을 쓰게해주는 템이 있다. 조합템 중에 '''디텍터가 없다'''.[* 아무 능력도 없이 디텍트만 붙어있는 젬(현시의 보석)은 있지만 이 아이템은 '''죽으면 땅에 떨어진다'''. 덕분에 일정시간동안 투명화된 캐릭터를 볼 수 있게 하는 더스트(현시의 가루)나 주변에 디텍팅 시야를 제공하는 센트리 워드를 사용한다.] 카오스처럼 플레이하다가는 난처해질 수가 있다. 기본 시스템이야 비슷하긴 하지만 세세한 부분이 많이 다르므로 미리 알아두고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 카오스와 다른 점을 대략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포탈 버튼이 없음. 상점에서 포탈을 팔기는 한데 포탈을 쓸 경우 무적이 안 된다. 포탈 타다가 스턴 걸리면 그냥 죽는다. 쿨다운이 존재하며 마나를 필요로 한다. * 창고가 처음부터 없고 사야 함. 그리고 이 창고는 무적이 아니다. 그래서 아이템 운반하다가 상대방에게 맞아죽는 경우가 있어서 신경을 써줘야 한다. 또한 텔레포트도 없고 결정적으로 걸어다닌다. 220원을 주고 비행형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죽으면 180초 후에 다시 부활.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는다. * 조합템중 디텍터가 없음. 도타 올스타즈의 디텍터 템은 항상 디텍팅을 제공해주지만 '''죽으면 땅에 떨어지는''' 700원짜리 트루 사이트 젬(현시의 보석)과 사용 제한이 있는 와드(200원, 3분 지속)와 더스트 오브 어피어런스(현시의 가루, 180원, 몇십초 지속)밖에 없다. * '월급'이 없음. 매 초마다 1원 씩 돈이 들어올 뿐. Easy Mode는 2원씩. * 흡혈/디스펠/안티매직포션/치즈 등이 없음. 디스펠은 스킬이나 아이템으로 가능하긴 한데 카오스처럼 디스펠 완드는 없다. 또한 힐링 샐브랑 클래리티 포션은 있지만 이건 공격 한방에 디스펠 당한다. 가격도 싼 편이 아니고. ~~탱고 의존증이 왜 발생하는 지 알겠지?~~ 치즈는 아예 없는건 아니다. 네임드 크립인 로샨을 3번 죽이면 한번 떨구는데 카오스 치즈보다 10배 더 강력한 힐을 해준다. * 아군 크립을 공격 가능: 정확히 말하면 피가 반 이하로 낮아지면 강제 공격으로 상대방에게 주는 경험치를 줄이는 게 가능하다. 카오스로 치면 나이샤의 석화로 경험치를 반토막내는 것과 비슷하긴 한데 여기서는 '''모든 영웅이 가능하다'''. 게임을 편하게 풀어가려면 이 디나이를 열심히 해야 한다. 참고로 아군 영웅도 죽여버려서 상대방에게 돈과 경험치를 주지 못하게 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은 특정한 상황에서만 가능. 둠이 걸렸다든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